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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해돋이 명소와 일출 시간을 알아보고 꼭 필요한 팁 3가지

by 오쌤3분필라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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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일출 시간이 지역마다 다르죠.

아래 사이트에서 일출을 보러 가시는 지역을 입력하시면, 정확한 일출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query=%EC%9D%BC%EC%B6%9C%EC%9D%BC%EB%AA%B0%EC%8B%9C%EA%B0%84

 

일출일몰시간 : 네이버 통합검색

'일출일몰시간'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끝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출을 맞이하러 갈 계획을 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런데 평소와 달리 새벽에 일출 보러 가다가 이것들을 미리 대비하지 못해 사고로

새해 첫날부터 부상을 입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의사들이 말하는 새해 첫날 일출 보러 갈 때 필요한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출을 보러 가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참고하셔서 행복한 새해 첫날을 맞이하세요~


일출 보러갈 때 주의사항

첫 번째는 심장입니다.

새벽은 혈압이 가장 높아지는 시간입니다.

여기에 찬 공기에 노출이 되면 교감신경계의 영향으로 혈관이 수축하여 혈압이 더욱 높아집니다.

혈압은 보통 잠에서 깨는 새벽에 가장 높고, 찬공기에 노출되었을 때 갑자기 상승하여

치명적인 응급 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출을 보러 가실 때 평소에 복용 중인 혈압약을 꼭 챙기고, 무리한 산행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발목 부상입니다.

새벽에 찬공기를 대비하여 출발하기 전 스트레칭 등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고 나가셔야 합니다.

근육과 인대를 미리 풀어서 발목 부상을 예방하는데, 발목 부상은 주로 하산할 때 자주 발생합니다.

발목 부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발목 골절과 발목 염좌입니다. 발목 골절은 돌을 밟거나 발을 헛디뎌서

순간적인 외상으로 발목뼈가 부러지는 것이고, 발목 염좌는 순간적인 외상으로 인해

근육이나 인대가 늘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발목까지 보호해 줄 수 있는 딱딱한 등산화를 신고,

배낭은 최소한의 물건만 넣어야 합니다.

 

만약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발목을 심하게 다쳤다면, 즉시 구급대원에게 신고를 해서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또한, 구급 대원을 부를 정도로 심하게 다친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추후에 반드시 병원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발목의 인대가 늘어난 상태에서 발목이 자주 접질 는 만성 발목 불안정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세 번째가 가장 중요한 데, 피곤하면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일출을 보러 가기 위해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컨디션이 좋아야 합니다.

만약 일출을 보러 가는 당일에 몸이 너무 피곤하다면, 무리에서 일출을 보러 가시면 안 됩니다.

소중한 사람과 일출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오늘은 일출시간과 일출을 보 갈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세 가지로 알아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충분한 물과 순간적인 열량을 낼 수 있는 에너지 바를 챙기고,

보온이 잘되는 옷과 더불어 핫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피부 건강을 위해 새벽이지만 일출을 볼 때 햇볕에 피부가 손상될 수 있으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아직 해돋이를 보러 갈 장소를 못 고르셨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5034333&memberNo=25599212&searchKeyword=%ED%95%B4%EB%8F%84%EC%9D%B4&searchRan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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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2023년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2024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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