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광고 수익 구조 변경으로 주의할 사항

애드센스 수입구조는 어떻게 변경 되나요?

11월 2일부터 애드센스의 수입 구조가 CPC에서 CPM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애드센스가 승인되었다면 광고를 클릭하지 않더라도 노출당 수익이 발생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수익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CPM에 맞게 발행 빈도와 스킨, 종류 등을 보완하여 광고 마케팅을 시도할 필요가 있죠.

구글에서는 이 변화로 인한 수익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밝혔지만, 여전히 CPM이 CPC보다 수익 면에서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광고 단가가 같아도 RPM과 수익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은 왜일까요?

CPM pro 변경으로 노출되어도 돈을 벌 수 있지만, 광고를 1번만 봤다면 수익은 1회만 발생 됩니다.

데이터를 통해 저단가 광고가 많이 노출되는 상황에서는 RPM이 현저히 낮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광고에 따라 RPM과 수익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음이 증명된 겁니다.

 

 

광고 단가 변동사항 및 고액 키워드의 효용은?

광고의 성격에 따라 단가가 변경되며, 대출과 같은 치열한 경쟁이 있는 단어는 단가가 더 높습니다.

조회수 100~200 정도라면 경쟁 자체가 안 된 시스템이므로 높은 단가를 외치는 대출 단어는 낮아질 수 있습니다.

CPM 정책의 변화로 키워드의 단가 효용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광고별로 단가 차이는 있습니다.

따라서 고단가 키워드의 효용은 그대로 유지될 것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CPM 변화로 인한 수익 변화는?

광고별 단가 차이 때문에 애드센스의 수익구조에 크게 대비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정보성 글을 작성해 온 분들에게는 게시글을 계속해서 쓰는 것이 수익에 유리합니다.

제 생각에는 CPC 시대의 기조를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까지의 데이터만으로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CPM 정책 변화에 따른 글쓰기 전략은?

CPM 단가가 1달러 수준이어서 글쓰기에 대한 수익이 미미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고의 대상과 내용에 맞게 글쓰기 전략을 짜야합니다.

좋아하는 주제를 다루는 글을 쓰면 구글에 잘 걸리게 되고, 수익이 증가하지만 광고주나 애드센스 측의 정책 변화에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무효 트래픽이 글쓰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알아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