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님들이 이 동작은 여기서 잘 안 시킨다고요? Wall Unit, Cadillac - Swan Dive, Shoulder Roll Down, Push Through

필라테스 단체 레슨을 하다 보면

위험하거나

느낌을 주기 어렵거나

개개인마다 따로 세팅하는 동작은 잘 안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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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유닛이나 캐딜락에서

Swan Dive

Shoulder Roll Down

Push Through

동작이 딱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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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작에서 줘야 하는 포인트만 잘 주고

미리 안전하도록 티칭 한다면

못 가르칠 동작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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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작을 영상으로 확인하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유튜브를 참고해 주세요!

https://youtu.be/pdiT6v2qd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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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 Dive

스완 다이브 동작을 단체 레슨에서

잘 안 시키는 이유는

어깨가 아픈 분들이 있거나,

허리가 아픈 분들이 있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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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본인 어깨 상황에 맞게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Push Bar를

당겨오는 방법을 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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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와 날개뼈의 움직임이 서로 도와주면서 함께 움직이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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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ulder Roll Down 

 

 

숄더 롤 다운 동작은

발로 푸시 바를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알려줘야

안전하게 동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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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서는 발로 푸시 바를

잘 눌러야 하는데,

이때 사용해야 되는 부분이

동작 이름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어깨를 말아서 올라오는 상복부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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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힘을 잘 써야 다리와 몸의 뒷면의 힘이

잘 들어가고

허리에도 무리가 가지 않는

동작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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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 Through

푸시 스루 동작은

누구나 만들어 내기 쉬운 동작이라서

느낌을 주기 어려운 동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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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작을 왜? 힘도 안 든대?"라는

궁금증을 가지면서

잘 안 시키게 되는 동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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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동작은 앞에 있는 푸시바 시리즈의

모든 원리가 담겨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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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느낌을 받기 위해서는

허리에서부터 뒤꿈치를 밀어내는 힘과

그 힘을 이겨내면서 척추를

라운드컬과 아치컬로 움직이고

팔을 밀어내면서 척추를 길게 늘여줘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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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의 동작들은

모양만 만들어내는 단순함을

기본으로 시작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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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본이 갖춰진다면

동작이 원하는 바를 넣어줘야

진정한 필라테스 동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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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강사라면

회원에게 진정한 필라테스 동작을

가르쳐 줄 수 있도록

움직이고

공부하고

노력해서

나를 믿고 따라오는 회원님들에게

진짜 필라테스를 가르쳐 주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 끝!!